(사)한국갈등해결센터(공동대표 표대중, 이희진, 김상규)는 경북대학교 철학과 4단계 BK21사업으로 진행한 8월 8일(화)~24일(목) 18시간의 갈등조정전문가 양성과정을 마무리했다. 총 19명이 수료하였고, 18명이 자격과정 시험에 응시하여 18명 전원 합격했다.
이번 교육과정 진행 중에는 태풍으로 인해서 교육참여가 제한되는 경우가 발생하여 온라인 수업과 일부보강을 진행했고, 최종 자격시험까지 응시하여 취득하게 되어 교육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에게는 더욱 남다른 과정이였다는 평가였다.
경북대 철학과 4단계 BK21사업팀장을 맡고 있는 임승택 교수는 “좋은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자격까지 취득한 학생들이 지역에 발생하는 갈등사안들에 대해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주어졌으면 하고, (사)한국갈등해결센터에서도 사업팀과 지속적으로 같이 고민해주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사)한국갈등해결센터 함지호 이사가 협상사례실습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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